로컬브랜딩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같이 알아가 보자. 우리는 ‘로컬브랜딩’이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로컬브랜딩... 아직 생소하죠? 2023년 1월에 처음 밀양소통협력센터를 개소했을 때, 우리 스스로도 로컬브랜딩이 뭘까? 어떤 걸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여러 의견이 분분했던 터라, 몇 개월에 걸쳐 수많은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로컬브랜딩이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의미하는데요. 이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는 기존에 살고 있던 주민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며 앞으로도 계속 살고 싶게 하고, 외지인들에게는 오고 싶게, 더 나아가 정착하고 싶게 만들고자 폭넓은 프로젝트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구) 밀양대학교 3호관을 주요 대상지로 삼아 진행해 오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과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 해천을 주요 대상지로 삼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해천친구들과 함께 해천 곳곳의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앞서 우리는 해천 생활권의 라이프스타일을 ‘느림’으로 정의했습니다. 해천에서 가장 많이 했던 이야기가 “해보자, 천천히”였던 우리는 이번 호에서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인물과 공간에 관해 다룹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그들이 있기에 세상의 균형이 맞춰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호를 보냅니다. 천천히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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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씨캠예고
올 한 해 ( )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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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밀양소통협력센터가 개소했습니다. 현재 협업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포함하면 12명의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밀양에서 나고 자란, 이른바 밀양 사람들은 3명입니다. 몇 명 되지 않지요? 개소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센터에 밀양 사람이 별로 없어,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밀양 사람들은 밀양이 낯선 우리에게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밀양 사람들의 환대에서 로컬브랜딩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밀양의 '해천친구들'한테서 말입니다. 해천친구들의 환대로 만들어가는 로컬브랜딩, 여기에서 자세히 들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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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24년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에 선정된 밀양소통협력센터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해천에서의 마켓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예로부터 오일장이 발달했던 밀양에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로컬 생산자들을 한데 모아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건강한 마켓 생태계를 조성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비문화를 촉진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의도였습니다. 우리는 해천 생활권의 라이프스타일을 '느림'으로 정의했는데요. 그렇게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느린 물결로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이라는 콘셉트의 '느린물결마켓'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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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해천길에는 유독 빈 점포가 눈에 많이 띕니다. 과거 번성했던 시절, 밀양 원도심의 흔적 같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이 더 큰데요. 최근 고향 밀양으로 돌아온 어느 청년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천변의 새로운 공간, 플랜트 숍 ‘다소(DASO)’를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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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물결마켓 1,2회차 전일정에 모두 참여한 빈티지숍이 있습니다. 바로 컨시어지 데스크인데요. ‘멈추지 않는 느림’을 추구하는 이 곳은 단발적인 유행이나 메가트렌드 앞에서 조급해 하지 않고, 느리지만 늘 해 오던 호흡대로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을 제안한다고 해요. 여기에서 이들의 참여 후기를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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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활동하다 농사의 꿈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 농부 김광주님을 만나 봤습니다. 그는 한마디로 농촌 맥가이버 같은 분으로 못하는 게 없는 청년입니다. 귀향한 후 밀양소통협력센터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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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얼굴에 스칠 때 거리에서 풍기는 붕어빵 냄새는 모두의 추억을 자극합니다.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붕어빵은 지도상에서 위치를 찾기 어렵죠. 그래서 밀양소통협력센터의 루시와 선우가 직접! 발로 뛰며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해 드려요.
🍴 여러분의 또간집을 여기에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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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랩 3기_밀양을 바꾸는 ○○
시민들이 꿈꾸는 지역의 변화, 살고 싶은 삶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의 실험을 위한 프로젝트 공모인 커뮤니티랩이 올해도 밀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화모임을 시작으로 실행 프로젝트까지 진행했는데요. 밀양을 바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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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밀양은대학 입학식
‘원하는 오늘을 스스로 만든다.’ 이 문장에 가슴 뛰는 시민들이 모여 밀양은대학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밀양은대학은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는 성장과 학습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그 현장을 여기에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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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친구들 주간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해천 생활권에서 분식나잇, 모두랑보드랑 루미큐브 대회, 책담(북토크)과 수선워크숍, 디저트 워크숍(휘낭시에) 등 해천친구들이 호스트가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여기에서 소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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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 )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밀양소통협력센터는 2024년 한 해, 다양한 분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왔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연말교류회를 마련했습니다.
초대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행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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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이 지내온 밀양의 한 달 중 어느 찰나를 포착해 그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 사진관입니다. 이번호에서는 구)밀양대학교 3호관 일대와 대학교 하숙촌이 조성됐던 밀양강변 진장둑길에서 진행된 느린물결마켓 1, 2회차에서 포착한 느림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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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았네요. 작년과 같이 12월호는 연말결산으로 준비해 볼까 하는데요. 그동안 씨캠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보내주신 편지는 씨캠의 동료들이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12월호에서 답장해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여기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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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는 쌤, 해나, 소보로, 루시, 고래가 쓰고 해나가 편집했어요.
씨캠의 뉴스레터 먼슬리밀양 : MM은 매달 말일마다 발송됩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답장을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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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행물은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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