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IN-MIRYANG 우리나라 방방곡곡 어디를 가든 각 지역의 관광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과 관광객 이상의 관계를 맺고 싶을 땐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지역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람, 커뮤니티/워케이션 공간, 일상생활 꿀팁,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정착을 돕는 방법 등 관광 이상의 경험을 위해 필요한 정보는 관광안내소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관광을 넘어 지역과 더 깊은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계안내소'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관계안내소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이 될 수도 있고, 지역 내 거점 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굳이 ‘관계안내소’라는 이름의 하나의 공간이 아니어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동네 상점들이 그 역할을 맡을 수 있죠. 이번 호에서는 밀양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인물, 공간,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밀양은 관광만으로는 아쉬운,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도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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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삶이 지칠 때 찾아가 쉴 수 있는 지역을 찾거나 조금 더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시도해 보고 싶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보다 조금 더 깊숙한 밀양의 모습을 알아가고 싶다면, 진짜 고향은 아니더라도 마치 고향과 같이 나를 반겨줄 지역을 만들어가고 싶다면, 일상과는 조금 떨어진 공간에서 나다움을 찾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온라인 관계안내소 '체크인밀양'에서 시작해 보세요. 체크인밀양은 밀양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깊이 있는 밀양을 이야기하고,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아갈 수 있는 경험을 안내합니다. 여기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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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동네여행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의 커뮤니티가 이뤄지는 밀양 동네 아지트를 발굴해 공간지기와 함께 밀양 내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총 10곳의 아지트에서 이뤄지는데. 이 중에서 제일 먼저 출발한 두 곳의 아지트 공간지기를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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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양대학교 5호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개교 100주년에 맞춰 '햇살문화도시관'과 SBS 동네멋집2 밀양편을 통해 조성된 '카페 열두달'로 재탄생한 것인데요. 씨캠 특파원이 오픈 전 살짝 들러봤습니다. 약 20년 동안 방치되었던 곳이 어떤 공간으로 변신했을지 여기에서 함께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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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 전격취재 동반자들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올해 4월 민선 8기, 제9대 밀양시장으로 취임한 안병구 시장님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나 뵈니 밀양과 밀양시민을 위해 뛰어다닌다는 말이 은유가 아니라 실제의 모습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시장님과의 대화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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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올 때면 유난히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칼국수’ 인데요. 손으로 직접 반죽한 면발은 양념이 더 잘 스며들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베어나오면서 요리하시는 분의 정성이 느껴지죠. 이번에는 그 깊고 따뜻한 맛이 일품인 밀양의 칼국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맛보세요.
🍴 여러분의 또간집을 여기에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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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캠프
폐교된 구)밀양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정원을 가꾸며 캠핑까지 즐겼던 1박 2일! 라이프파머 뭐하농과 DIT 전문팀 팀오와이, 다양한 계기로 모인 가드닝 캠퍼들과 함께한 3호관 뒤편 야외정원 조성기와 늦은 여름의 캠핑 이야기를 여기에서 들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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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물결마켓 첫 번째 물결, 커뮤니티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느린 물결로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분들과 함께하는 느린물결마켓의 1회차가 진행됐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소비 문화와는 반대로 '느림의 미학'을 중시하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마켓의 현장을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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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대도시 팝업스페이스
구)밀양대학교 개교 100주년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마사나이와 함께 만든 '밀양대도시' 브랜드의 팝업스페이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농잠학교로 시작했던 밀양대 뽕잎의 역사를 이어 실크스크린 체험까지 진행했는데요. 여기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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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물결마켓 2회차 주제는 '손으로 만든 것'입니다. 구)밀양대학교 3호관이 밀양소통협력공간으로 리모델링되기 전 마지막 행사인데요. 2회차는 카부츠마켓(벼룩시장)과 함께 진행됩니다.
2024 밀양은대학이 돌아왔습니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늘. 다른 어딘가가 아닌 내가 사는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삶의 가능성을 키워가고 싶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매달 진행되는 해천친구들의 해천반상회는 해천생활권의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동네,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11월에 있을 씨캠의 프로그램 내용은 여기에서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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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이 지내온 밀양의 한 달 중 어느 찰나를 포착해 그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 사진관입니다. 이번에는 오랜 기억을 머금은 구)밀양대학교 캠퍼스에서 가드닝 캠프를 진행하던 중 포착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초록빛 찰나의 순간을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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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는 고래, 소보로, 달섭, 루시, 해나가 쓰고 해나가 편집했어요.
씨캠의 뉴스레터 먼슬리밀양 : MM은 매달 말일마다 발송됩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답장을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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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행물은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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