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Yang Universe-city
여러분은 100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 세월인지 가늠할 수 있으신가요? 100년이면 대개의 사람이 미처 다 살아보지도 못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그동안 한 영토 안에서 통치 국가가 바뀌기도 합니다. 유행은 물론 언어, 삶의 방식과 시대상, 누릴 수 있는 것, 차별과 평등의 정도, 기후, 발견할 수 있는 동식물의 종류 등 강산이 10번은 바뀔 만큼 많은 것이 달라지는 기간이 100년입니다. 그럼 1924년의 밀양은 어땠을까요? 우리의 사업대상지인 구)밀양대학교가 개교한 지 100년째 되는 현재, 100년 전의 밀양과 지금까지의 발자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번 호에서는 개강 시즌을 맞아 밀양대의 추억을 간직한 이들의 이야기, 밀양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이야기, 여전히 이곳에 발 디디고 사는 밀양 청년들의 이야기, 그 당시 밀양대 학생들이 즐겨 찾던 분식집 등의 이야기 등을 담았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여전히 밀양대를 추억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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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통협력센터의 유일한 밀양대 졸업생, 앤의 이야기입니다. 20대 시절 추억 가득한 밀양대 캠퍼스를 뒤로하고 사회생활을 이어 나가다, 운명처럼 소통협력공간조성사업에 합류해 20년 만에 밀양대를 다시 만난 앤의 이야기를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눈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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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밀양대 3호관은 밀양소통협력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MirYang Universe-city, 밀양대도시'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여기에서 처음으로 소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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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발간될 ‘100인의 밀양 청년 인터뷰’의 미리보기 3부작! 그 마지막 시간입니다. ① 밀양에서 희망하는 관계맺기 ② 밀양 청년들이 하고 싶은 ③ 청년이 재미있는 밀양을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밀양 청년의 다양한 이야기를 여기에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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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수로는 밀양의 원도심과 해천 일대의 생활권을 탐색해 인물과 공간을 소개하는 기획코너입니다. 작년에 골목매거진으로 발행된 바 있는데, 올해부터는 먼슬리밀양과 합본으로 발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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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인물 인터뷰는 카페대디 박정수 대표님입니다. 동가리골목에서 자라 1996년에 밀양대를 졸업하고 현재 카페대디를 운영하며 여전히 골목을 지키고 계신 대표님의 이야기를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
이번 공간 취재는 청학서점/청학마실입니다. 예전 청학서점의 공간은 4월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씨캠이 운영하며 2,3층에서는 햇살학교가 계속될 예정인데요, 이 공간의 발자취를 다뤄봤습니다.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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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의 공식 쩝쩝박사 루시가 또 갔던 밀양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밀양대 학생들이 즐겨 찾았던 분식집과 더불어 밀양의 분식 맛집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루시가 꼽은 맛집은 스마일분식, 빈이네분식, 소담만두!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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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번째 내부자, 김주영 본부장 a.k.a. 톨입니다. 쌀 한 톨의 소중함을 체감하며 자연 앞에서 겸허하고 겸손하게 살려는 몸부림을 담아 닉네임을 톨이라고 정했다는 그. 완주에 이어 밀양에서 새로운 연결을 이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를 여기에서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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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너의 등장! 씨캠이 지내온 밀양의 한 달 중 어느 찰나를 포착해 그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 '사진관'입니다. 첫 번째 타자는 사진관 코너 신설의 아이디어를 주신 소보로입니다. 여기에서 소보로의 찰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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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있었던 씨캠의 활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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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있을 씨캠의 프로그램을 안내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눌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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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의 먼슬리밀양 : MM은 매달 말일마다 우편물을 넣어놓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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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다음에 또 이야기 나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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