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고 빠방-하게 채운 씨캠의 11월 💨 입김이 났다, 땀이 났다.. 급속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는 듯한 요즘입니다. 라고 써놨었는데.. 레터 편집을 마무리하려고 보니 그새 첫 눈도 왔었고, 김장도 했네요. 급속냉동은 맞는 것 같습니다😅 밀양에서 맞는 씨캠의 첫 겨울, 이 계절에 즐겨보고 싶은 걸 떠올려 봤어요.
🌬️ TO DO LIST
✅ 밀양 딸기, 얼음골 사과 먹기
✅ 캠핑의 성지 밀양! 겨울 글램핑 하기
또 어떤 걸 할 수 있을까요? 레터를 읽고 있는 밀양 시민분들이 계시다면 여기에 여러분들의 겨울나기 방법을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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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번 레터의 표지는 단순하고 안전한 풍경을 그리는 라킷키 작가님이 그려주신 해천의 풍경입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밀양이 누구에게나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레터를 보내드립니다.
ps 2. 이번에 씨캠이 너무 열일했나봐요.. 내용이 많아 메일이 잘립니다. 메일하단 '전체메일보기'를 눌러주세요.
from ☘️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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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지만, 이틀째 컨퍼런스의 선택 세션에서 나눴던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환대하는 로컬’ 세션에 참여했는데요, 연사들의 발표를 듣고 난 후 테이블별로 소규모 대화를 이어 나가면서 ‘로컬에서 경험하는 환대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환대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많은 사람이 지역을 오고 가는 것을 맞이하면서 ‘환대를 요구받았던’ 경험도 들으니, 각자의 자리와 역할에 따라 ‘환대’의 의미가 다르게 경험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장소, 환대>에서 김현경은 ‘환대는 공공성을 창출하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것이 이상적인 형태의 ‘절대적 환대’ 모든 이들의 신원을 묻지 않고 우리 안에 그의 자리를 내어준다는 행위에 따라오는 ‘불안, 안전’ 등에 대한 질문을 각 개인만이 감당하지 않을 수 있는 사회의 조건을 만드는 일이라고 이해합니다. 작가가 예로 들 듯이 ‘아동학대 방지법을 만드는 일,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을 위해 쉼터를 마련하는 일, 주거수당, 실업수당을 보장하는 일’ 등이 환대의 다양한 형식이라면 로컬에서의 우리도 환대를 고민할 때 개개인의 경험뿐 아니라 지역의 정서, 정책, 기반 등에 대해서 더욱 종합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 논의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곧 밀양에서 다시 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만날 수 있는 자리, 함께 생각하며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밀양소통협력센터가 만들 수 있는 우리의 곁과 자원을 내어주는 환대의 형식이라고 믿으면서 말입니다.
from 🐳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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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밀양공립농잠학교 설립인가 1924 밀양공립농잠학교 개교 1960 밀양실업고등학교 1969 밀양잠사고등전문학교 1974 밀양잠사전문학교 1976 밀양농잠전문대학 1992 밀양산업대학교 1997 국립 밀양대학교 2006 부산대학교 통합 · · · 2024 구)밀양대학교 3호관,
밀양소통협력공간 조성 예정 |
100년 전인 1923년 11월 17일, 밀양공립농잠학교가 설립 인가됐습니다. 구)밀양대학교 캠퍼스는 부산대학교에 통합된 후 오랜 기간 방치되었었지만, 현재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조성사업이 진행되는 사업대상지로써 새로운 활기를 띕니다. 끊긴 줄 알았던 밀양대학교의 역사,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이어나가고 있어요. 특히 캠퍼스 내부의 여러 건물 중 실습 및 중앙전산동으로 쓰이던 3호관은 2024년, 밀양소통협력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랍니다.
또한 2024년은 드디어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적당히 넘길 수 없겠죠? 😏 재미난 걸 준비해 볼게요! Coming Sooooon ✨
from ☘️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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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통협력센터 빌리, 밀양시문화도시센터 백미은 사무국장님, 밀양 로컬크리에이터 굴림당 박진원 대표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한·일 연사분들의 기조발표와 전국에서 오신 소통협력·문화도시 센터장님들의 지역별 사례발표, 토크쇼가 이어졌습니다. 당시 밀양대페스타도 함께 진행되고 있었기에, 볼거리와 나눌 이야기가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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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NPO법인 ‘에틱(ETIC)’의 코어스탭이자 일본로컬벤처협의회 사무국장인 기무라시즈카님이 ‘사람을 키우는 협업사례’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아주셨습니다. 일본에서 모셨는데 못 나눈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한국의 로컬을 넘나들고 있는 씨캠의 소보로가 ' 일본로컬벤처협의회의 발자취_행동하는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에서 매력 있는 일을 만든다'라는 타이틀로 인터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만 취재한 게 아니었더라고요? 기무라상도 씨캠을 취재해가셨습니다🤣 덕분에 일본에도 알려진 씨캠의 이야기! '소멸 위기를 돌파하려는 밀양의 도전'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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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콘퍼런스에 참여해 주신 행정안전부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님과 <경남 청년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밀양대 3호관을 둘러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콘퍼런스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from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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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토요일! 구)밀양대학교 일원에서 <연결하는 기획자의 [언]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전날 진행된 <2023 로컬브랜딩 협업 콘퍼런스>에 이어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연결’을 통한 지역의 혁신에 대해 함께 고민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전국의 지역활동가, 로컬기획자들이 연결, 환대, 매력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환대하는아침, 포커스세션, 로컬런치토크, 미니콘서트, 선택세션, 쓰리랑토크, 연결하는저녁까지 알차게 구성한 이번 컨퍼런스는 반가운 사람도, 궁금했던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도 모두 한자리에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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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너무 짧아 모두와 대화를 나눌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 해 주셨던 분들 중 환대하는 로컬 세션 모더레이터를 담당했던 듣는연구소의 우군(우성희)을 만나서 현장의 분위기와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이번 취재는 씨캠의 협력매니저 선유가 맡아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
이번 컨퍼런스로 씨캠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연결하는 기획이 환대하는 로컬을 만들고 개방성과 포용성을 담보하며 매력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음이었습니다. 여전히 우리들은 밀양의 현장 최전선에서 보이지 않아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아주 작디작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밀양과 내년의 밀양은 확실히 다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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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꿈을 꾸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잊지 않을게요! 이미 연결된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참여자분 중 한 분의 따뜻한 메시지를 살포시 공유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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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환대를 제대로 받는 느낌이었어요. 밀양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장을 펼쳐주시니 재미지게 놀고갑니다. 주말동안 푹 퍼져있었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 스스로 확실해지는 시간이기도 했거든요. 저희 세션에서 누가 물으시더라고요. 왜 이 일을 하냐고. 왜 이렇게 사냐고. 사실 평소엔 이런 질문이 불편했어요. 왜 나는 늘 나를 설명해야 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좋았어요. 나를 판단하는 질문이 아니라, 우리가 연결된 질문인걸 알아서요. 우리의 각자 다르면서도, 하나인 이 정체성이 서로 가닿았나봐요. 그래서인지 주말 내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왜일까.. 뭔가 불확실하고, 불명확한 길이지만 나는 그리고 저 사람들은 왜 여기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거든요.. 그냥 그 공간에선 전 전혀 ‘부럽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알쏭달쏭한 존재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구나. 들꽃처럼 각자 고유한 존재들이 되고 있구나. 모두의 이야기에 손뼉 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이렇게나 다른 우리들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두를 똑같이 만들려는 세상 속에서 힘들었는데.. 위로도 되고, 울컥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요로조로 했답니다.
우리가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이런 시간들을 갖고, 목소리도 냈으면 해요. 이런 삶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요. 제도적 기반에 대한 요구도 함께 하고요.
일기장에나 쓸법한 이야기를 (부끄럽지만) 환대에 대한 환대로 보내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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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s to C.Campus
씨캠의 일정표를 보면, 11월은 참 빼곡합니다. 평일, 주말, 낮밤 할 것 없이 가득가득.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동료와 함께라서 인 것 같아요 😌 이번 컨퍼런스도 약 2달 동안 정말 공을 들였습니다. 컨퍼런스TF팀은 물론 전 직원이 세심히 신경 썼죠. 행사장 어디에나 있었던 씨캠 과잠을 입은 사람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from ☘️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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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류형 참여팀 '시골쥐'의 밀양 자전거 탐방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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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발견> C.STATION은 로컬을 여행하듯 탐색하고, 로컬의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C.STATION은 체류형, 탐방형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있어요. 체류형은 밀양 외 지역 청년에게 프로젝트비 최대 130만원을 지원해주며 밀양에서의 4박 5일 자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요. 탐방형은 밀양 주민·관계인구와 함께 공주, 완주&전주, 남해의 로컬사례를 학습하고 탐방하며 우리 지역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11팀과 함께하는 체류형, 3번의 탐방형!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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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11월, 경남 곳곳에서는 12번의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습니다! 밀양을 비롯해 의령(동북부), 창원, 김해(동부), 고성(동남), 진주(서부), 남해(서남부), 함양(서북부) 등에서 열린 모임에 60여 명이 모였는데요. “활동의 지속가능성”, “지역을 넘어선 협력과 연결” 등 서로의 질문을 나누며 지역에서 즐겁게, 오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했어요. |
어디에서, 누가 모였는지에 따라 같은 질문에 대해서도 다른 대화가 펼쳐졌어요. 각 지역 네트워크 파티에 어떤 사람들이 참가했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구체적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역생활실험실 @055 플랫폼에 접속해보세요!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되고, 또 내가 열고 싶은 모임 소식을 공유할 수도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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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서로가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의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한 지에 대해 의견을 모을 수 있었어요. 이를 바탕으로, 지역생활실험실 @055는 1~3월 동안 실제 실험을 펼쳐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과 나, 지역과 지역, 지역과 바깥을 잇는 실험을 상상하고 있다면 지역생활실험실 @055 실험 프로젝트 모집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from 🌿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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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토요일 옛 밀양대의 3호관에서는 밀양과 경남의 주민 30여 명이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밀양은대학’의 ‘연결학교’ 입학식에 참여한 것인데요. 앞으로 2달 간 ‘연결’을 통한 나 지역의 변화를 함께 상상하고 꿈꿔갈 동학이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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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은대학’이 구 밀양대학교 자리에서 시작됨으로써 18년간 멈춰있던 배움의 시간이 다시 흐르게 되었습니다.” 연결학교 입학식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밀양대는 2006년 부산대와 통폐합되면서 폐교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심의 한가운데서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유지의 큰 역할을 하던 종합대학의 폐교는 단순히 한 대학이 사라지는 일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의 상실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
물론 지역대학이 없다고 배움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러나 분명 배울 수 있는 많은 기회와 기대의 상실이라는 현실을 외면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위 말은 멈춰있었다는 표현보다는 배움의 기회를 새롭게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다시 쓰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밀양은대학 런칭을 위해 애써주신 파트너 진저티프로젝트, 듣는연구소의 노력으로 첫 학과인 연결학교가 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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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학교의 첫 시간에는 함께 이 여정을 함께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서로에 대해 장벽없이 만날 수 있도록 편히 부를 수 있는 별명도 정해보고, 연결학교에서 얻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2달간 진행될 연결학교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from 🌿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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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통협력공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미리 실험해 보는 공간실험실, MY도시나무클라이밍! 지난 5월 사회적기업 시소와 함께 밀양대의 나무들을 관찰하며 건강한 나무와 사람 손을 타지 않은 곳의 생태 회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시민분들과 함께 우리 밀양의 도심 나무에 대해 깊게 알아가고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생태교육 기획과 트리클라이밍의 디자인을 진행했답니다. 큰나무들 중 잘못된 수목관리로 아픈 나무를 제외하고 팽나무 두 그루가 시민분들과 함께 교감하기 좋은 나무라고 판단되어 8월에 시소의 아보리스트 수목관리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지난 10월, 드디어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47명의 시민분들께서 도시의 가로수 나무와 밀양대의 생태교육을 통해 나무에 대해 알아갔고 직접 건강한 나무 위로 올라가 나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from 📺토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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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고 신청했는데 주변의 가로수나 나무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트리클라이밍이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색적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늘 있는 줄 알았던 주변 나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올라간 팽나무가 밀양대 정비 이후에도 훼손되지 않고 이대로 유지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50대라 괜히 신청한게 아닌가 하는 미적거림도 잊게 하는 새로운 체험이었어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동심으로 돌아가 땅,나무,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직업과 학문을 알게 된 기쁨, 자연과 소통, 새로운 경치"
"나무에 올라가니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거 같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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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통협력공간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미리 실험해 보는 공간실험실, 액션페인팅! 영패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리모델링 전의 현재 공간을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상상하다가 자유롭게 페인트를 뿌리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액션페인팅 프로그램을 마지막 공간실험실 프로그램으로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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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페인트를 캔버스에 뿌리고 던질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존, 폐가구에 색감을 더하는 오브제 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탄생시키는 나만의 작품 존, 자유롭게 밑그림에 채색할 수 있는 페인팅 존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123명의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액션페인팅을 진행하며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의 시민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밀양소통협력공간이 완공된 후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도 더욱 힘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from 📺토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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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브랜딩 전문가인 모라비안앤코 정의홍 본부장님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공간브랜딩 사례를 중심으로 공간브랜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워보는 <마음을 담은 공간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향후 완공될 밀양소통협력공간에 적용해 보는 작은 워크숍 또한 진행했는데요. 시민분들께서는 밀양소통협력공간이 '만능 해결사의 집', ' 모두를 위한 스테이지', '목표와 꿈이 공존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셨습니다. |
이어서 그 공간에서 펼쳐질 수 있는 활동들을 시민분들이 상상해 보는 <비전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밀양X캠퍼스로컬브랜딩 공간실험실을 통해 경험했던 파쿠르, 북마블, 반려동물페스티벌, 트리클라이밍 생태교육, 액션페인팅 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상상해 보았고 수많은 활동을 묶어 교육, 액티비티, 문화활동, 밀양음식문화라는 키워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원하고, 시민들을 위하는 밀양소통협력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from 📺토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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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해천>은 "HAPPY HAPPENING HAECHEON" 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해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행복해할까?’라는 상상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해천에서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와 함께 해라스, 해크닉, 맘파티, 해프닝월, 무소음디제잉파티라는 5개의 행복한 상상을 실현했습니다. 5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from 👻달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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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친구들>은 일상의 작은 변화로 기분 좋은 해천생활권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나’에게 의미 있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일을 함께 만들 사람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요. 해천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며 초대하고 싶은 우리 동네를 만들 사람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해천친구들에서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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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친구들이 매월 모여서 교류하는 ‘해천반상회’의 첫 번째 모임은 11월 24일 해천상상루에서 진행됐어요! 다양한 분들이 모여 하고 싶은 일, 하고 있는 일 등을 이야기했어요. 이번 모임에서 정해진 해천친구들의 12월 활동은 해천플로깅입니다! 함께 해천을 둘러보고 쓰레기를 주워 기분 좋은 해천을 만들 사람은 12월 10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해천쉼터(해천길 20-3 뒷마당)로 모여주세요 😁 |
다음 해천반상회는 12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입니다. 12월에는 해천플로깅에 대해 공유하고, 다음 콘텐츠와 우리들의 상징물을 함께 정할 예정입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055-351-2001(밀양소통협력센터)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
+ 해천친구들의 활동과 해천반상회에서 나온 이야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rom 👻달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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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마이그린멤버십, 가을작기 마무리 - 모두의 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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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진행된 마이그린멤버십이 끝나고, 시민들이 주도해서 배추, 무 등을 심는 가을작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여름 즈음에 심었던 게 어느새 먹음직스럽게 익어 수확하였습니다. 모두의 김장은 11월 29일 해천쉼터에서 마이그린멤버십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건 김치 만들기로 진행했습니다. |
마이그린멤버십을 이끌어주신 뭐하농, 그리고 하지희 전문셰프와 함께 비건김치를 함께 만들고,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에 대해서도 전수받았습니다. 함께 만든 김치와 고구마, 계란 등 각자가 챙겨온 음식을 나눠먹고, 여유분의 김치는 가치나눔챌린지를 통해 밀양과 부산, 거제, 서울 등 많은 곳으로 전달되어 마이그린멤버십의 활동을 알렸습니다.
from 🤗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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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밀양소통협력센터,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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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씨캠에서 지역사회 기관과 첫 MOU 체결을 진행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가곡동 마을축제를 함께 기획, 운영하면서 협업의 경험을 쌓은 바 있는 두 기관은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협력을 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갈 밀양의 변화를 기대해 주세요!
from 🐳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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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랩은 ‘우리가 만드는 지역의 변화’ 라는 부제로 경남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을 더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6월 1기가 모집되었고, 개인분야 4팀, 단체분야 3팀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올다옴>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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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환경에 대하는 자세가 조선 독립운동의 의열단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였고, “의열:지구를 지키는 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지구를 위하여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연결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올다옴은 지구를 구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나 계획을 세우진 않았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환경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충전소 역할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시작해 보자는 생각으로 모임을 꾸준히 진행하였고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는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수정예지만 같은 마음인 한 명 한 명의 사람들을 만나 지금까지 소중하고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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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다옴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서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세요! 🔎
interviewed by 💜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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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에서 밀양소통협력센터까지, 대중교통으로 하루 왕복 5시간 걸려 출퇴근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인터뷰로 만나볼 달섭이 그렇다. 그에게 직주·직락은 관심 밖 사안이다. 대신 그는 열차와 버스 안에서 보내는 5시간을 자기계발에 온전히 쏟는다. 이때 읽어야 할 책과 논문을 읽고, 사색하기도 하고 새로 장만한 아이폰15 프로맥스로 세상일을 스캔한다. 물론 SNS에 어제 갔던 맛집 소개를 올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라면 덕후로서 언젠가 시골에서 라면가게를 차리겠다는 그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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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밀양은 군 느낌이 많이 났어요. 제가 밀양에 처음 와서 놀란 점은 버스 환승 할인이 안 되는 거였어요. 부울경이나 창원, 대구 같은 경상권 도시에서는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왜 밀양만 안 되는지 아직도 궁금해요. (웃음) 그리고 밀양은 배려의 도시인 것 같아요. 어딜 가든 다 친절하고 양보도 잘해주고요."
"반드시 지역에 ‘청년’이 유입돼야만 할까요? 그러니까 청년들을 유입한다기보다는 굳이 연령대를 구분하지 말고, 특출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을 오게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청년을 모아왔다 치더라도 그들에게 뭘 해줄 건지 구체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기가 어려워 보여요. 왜냐하면 청년의 실체가 단순 연령으로만 구분했으니 모호할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래서 결론도 모호하게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세 얼간이>란 영화 보셨나요? 인도 영화인데 그 영화를 보면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학교가 있어요. 그 학교처럼 대입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어떻게 보면 교육 사업일 수도 있고 사회혁신 사업일 수도 있는데 아직은 명확하게 정의를 못 내리겠어요. 앞으로 차차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겠죠. 지금까지 생각한 가장 유사한 모델은 포틀랜드에 있는 학교랑 미네르바 대학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해천 일대에서 창조적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얘기를 나누다 보니 제가 생각하는 학교와 맞닿아 있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달섭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서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세요! 🔎
interviewed by ☕소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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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의 쩝쩝박사 💜루시입니다 👋 또간집 시리즈의 첫 번째 장소로 사랑채를 소개해 드리면서 제 소울푸드가 국밥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국수입니다!
제가 밀양에서 찾은 국수 맛집은 밀양 하남읍 수산면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삼락국수>입니다. 가격과 맛을 모두 잡은 곳인데요, 잔치국수 한 그릇이 아직도 4천원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그런데 양까지 푸짐하다니!! 그 비결이 궁금했습니다. “사장님! 국수가 왜 이렇게 맛있고 저렴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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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가 또 간 삼락국수의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
from 💜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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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밀양에서 여가 보내기 프로젝트, 고루해의 고루고루해! 🐳💜☘️
밀양에서 1인 가구로 살며 심심해하던 고래, 루시, 해나가 한 달에 한 번 호스트가 되어 밀양에서 뭘 하고 놀면 재밌을지 고민해 보고, 여기저기서 고루고루 뭔가를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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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의 테마는 <2024년 대비>였습니다. 사회 동향, 트렌드를 파악해 어떻게 밀양에 적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고 싶었거든요. 덕분에 점심시간에 해천쉼터의 해라스, 빈백에 누워 책 읽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씨캠 동료들끼리 돌려보며 독후감을 나눠봐야겠어요! 🤓
from ☘️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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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마무리하며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 공동체 상영을 준비했습니다.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한 시대, 진짜 어른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는 영화 <어른 김장하>를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선한 영향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행사명: 영화 <어른 김장하> 공동체 상영
-일시: 12/15(금) 19:00
-장소: 밀양시네마 (밀양시 백민로 75-1)
-대상: 영화 관람을 원하는 선착순 100명
-관람신청: 구글폼 작성
-주관 및 문의: 밀양소통협력센터 055)35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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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공오오워커스 - 업(業)그레이드
-모집기간: 11/19(일)~12/3(일)
-행사일시: 12/7(목) 14:00~18:00
-장소: 해천상상루(경남 밀양시 노상하1길 7)
-대상: 경남 내 기획, 디자인, 에디팅, 마케팅 종사자
-내용: 경남 내 기획, 디자인, 에디팅, 마케팅 직군 종사자 협업플랫폼 및 단체소개서 제작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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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밀양은대학 - 밀양틴즈랩#
-모집기간: ~12/3(일)
-활동기간: 23년 12월 ~ 24년 2월 (총 6회)
-대상: 밀양 청소년 25명 (17~19세)
-사업내용: 밀양 내 자원을 연결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험하며 배우는 학교
-협력: 진저티프로젝트
-문의: 050-7791-2316/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 밀양틴즈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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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지역생활실험실@055 - 연결 실험 프로젝트
-모집기간: 12월 4일(월) ~ 12월 20일(월)
-활동기간: 24년 1월 ~3월
-대상: 경남 거주 개인 또는 모임
-사업내용: 지역과 나,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실험 프로젝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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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동페락(樂)
-일시: 12/16(토) 13:00~17:00
-장소: 밀양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강당
-대상: 연말을 신나게 보내고 싶은 청소년과 동반 어른(사전 신청 시 기념품 증정)
-내용: 청소년동아리연합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존, 먹거리존, 청소년 동아리 공연, 경품 이벤트 등
-상세내용 및 사전신청: www.miryouth.net
-문의: 밀양시청소년수련관 055-352-5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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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12월의 해천친구들 - 플로깅
-일시: 12/10(일) 10:00~12:00
-집결장소: 밀양소통협력센터(해천길 20-3)
-대상: 밀양 해천생활권자 누구나
-내용: 해천생활권 일대 플로깅으로 해천생활권을 이해하기
-신청방법: 현장접수
-협력: 우리동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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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공오오워커스 - 밋업데이
-일시: 12/15(목) 15:00~18:00
-대상: 공오오워커스 및 경남 지역 기획, 디자인, 에디팅, 마케팅 직군 종사자
-내용: 공오오워커스 업(業)그레이드 후속모임, 만들어진 협업플랫폼 및 소개서 공유 및 네트워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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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해천반상회
-일시: 12/15(목) 19:00~21:00
-대상: 해천생활권자 및 해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내용: 매월 누구나 호스트가 되어, 해천의 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천친구들 논의 및 결정
-협력: 우리동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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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시민참여 디자인 워크숍_해천100
-일시: 12/16(토) 14:00~17:00
-장소: 해천상상루 1층 및 해천 일대
-대상: 해천 일대 변화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내용: 해천을 바꿀 100가지 아이디어 디자인 워크숍
-협력: 엠제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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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밀양청년 100인의 인터뷰 결과 교류회
-일시: 12/26(화) 19:00~20:30
-대상: 밀양청년 100인의 인터뷰 참가자 및 관심 있는 누구나
-내용: 밀양청년 100인의 인터뷰 진행 결과 및 사업추진 사례 공유 진행
-협업: 사회자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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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캠의 먼슬리밀양 : MM은 매달 한 통씩 우편물을 넣어놓고 갈 거예요. 궁금한 이야기, 알려주고 싶은 소식, 밀양의 인물과 장소들, 뭐든 좋아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럼 우리 다음에 또 이야기 나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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